성자의 귀한 몸

 


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
내 머리 주 앞에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


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
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


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
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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